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누리집 방문을 환영합니다.

코로나사태 이후 전 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문화·관광·레저 분야 역시 변화의 바람이 거셀 것입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한국의 문화관광지 중 숨겨진 보석 같은 곳입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농업박물관은 농경문화 유물의 전시와 체험을 통해 농업의 본질과 중요성을 느끼고 깨닫는 산 교육장입니다.
또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관광객들이 과거 한국의 놀이문화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업테마파크에서는 양,염소.토끼등 애완가축을 만날 수 있고 색깔 벼를 활용한 초대형 논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모내기를 한 벼가 결실을 맺으면 직접 수확하기도 하고 가을철에는 고구마를 캐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마실길’을 산책하며 사색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전체면적이 10만여평에 이르는 한국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학습과 체험, 휴식과 힐링을 한 곳에서 완벽하게 이룰 수 있는 최고의 문화·관광·레저시설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더 할 나위 없는 공부방이고 체험장입니다.
우리 박물관 직원 모두는 참관객들이 큰 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만반을 준비를 갖추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농업의 역사와 옛 문화를 배워 미래를 설계하고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을 통해 삶을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지인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임 영 호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