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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9300
'전라남도농업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구축'
- 작성일
- 2023.04.08
- 수정일
- 2023.04.0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4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이 농경문화를 소재로 한 실감콘텐츠를 구축하여 스마트 박물관으로 거듭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실감콘텐츠 제작 및 제험 존 조성)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은 첨단기술 융복합콘텐츠로 최근 전시 추세에 맞게 관람객과 상호 교감이 가능하도록 흥미롭게 제작됐다.
제공 서비스는 ‘인터렉티브 미드어 월’, ‘AR 스마트 도슨트’, ‘가상 텃밭 가꾸기’, ‘유물 3D 스캔’ 등이다. 관람객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쌍방향) 미디어 월은 <농촌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조선시대 농가월령가를 애니메이션 기법을 가미하여 표현해 냈다. 4계절의 농사와 세시풍속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캐릭터를 손으로 터치하면 또 다른 영상이 활성화되어 재미와 몰입도를 높혔다. 상영시간은 10분이다.
AR 스마트 도슨트는 전시내용 안내 보조기능을 해준다. 우경, 스마트 온실, 보리타작, 세시풍속 등 기존 전시물에 AR 기술을 접목하여 전시 의도를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정적인 유물 전시에서 벗어나 3D 화면으로 생동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가상텃밭 가꾸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체험 콘텐츠이다. 가상현실 공간에서 직접 흙을 만지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여기서 벼, 고추, 수박 등의 작물재배와 벌레잡기 게임도 가능하다.
이밖에 전시유물 3D 스캔 자료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농업박물관 대표 유물 100여점을 세밀하고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앞으로 각 지역별 농경유물 비교 등 연구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농업박물관 임영호 관장은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쉽고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신기술 융복합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실감콘텐츠 제작 및 제험 존 조성)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은 첨단기술 융복합콘텐츠로 최근 전시 추세에 맞게 관람객과 상호 교감이 가능하도록 흥미롭게 제작됐다.
제공 서비스는 ‘인터렉티브 미드어 월’, ‘AR 스마트 도슨트’, ‘가상 텃밭 가꾸기’, ‘유물 3D 스캔’ 등이다. 관람객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쌍방향) 미디어 월은 <농촌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으로 조선시대 농가월령가를 애니메이션 기법을 가미하여 표현해 냈다. 4계절의 농사와 세시풍속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캐릭터를 손으로 터치하면 또 다른 영상이 활성화되어 재미와 몰입도를 높혔다. 상영시간은 10분이다.
AR 스마트 도슨트는 전시내용 안내 보조기능을 해준다. 우경, 스마트 온실, 보리타작, 세시풍속 등 기존 전시물에 AR 기술을 접목하여 전시 의도를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정적인 유물 전시에서 벗어나 3D 화면으로 생동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가상텃밭 가꾸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체험 콘텐츠이다. 가상현실 공간에서 직접 흙을 만지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여기서 벼, 고추, 수박 등의 작물재배와 벌레잡기 게임도 가능하다.
이밖에 전시유물 3D 스캔 자료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농업박물관 대표 유물 100여점을 세밀하고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앞으로 각 지역별 농경유물 비교 등 연구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농업박물관 임영호 관장은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쉽고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신기술 융복합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