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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29301
전라남도농업박물관 「관광형 주말 농부장터」4월 1일 개장
- 작성일
- 2023.04.08
- 수정일
- 2023.04.0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6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큰 호응과 성과를 일궈낸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의 ‘주말 농부장터’가 4월 1일(토) 박물관 정문 광장에서 올해 첫 장을 개장한다.
주말 농부장터는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와 박물관 인근 지역주민과의 소통.영산호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전라남도농업박물관만의 특화된 ‘관광형 장터’이다.
4월 1일 첫장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3일까지 격주로 4차례 열리는 ‘2023년 봄장터‘는 직접 생산농가에만 제공하던 판매부스를 사회적 경제까지 확대해 시장규모가 2배 가까이 커졌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주말농부장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즉석 뻥튀기와 바람개비등 방문기념품 제공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버무려 가져갈 수 있는 ‘무료 김치담그기 체험행사’ 실시할 계획이다.
또, 부모와 함께 장터나들이를 온 어린이들을 위해 ‘인형의집 만들기’ 등 무료체험행사도 개최하고. 투호등 민속놀이를 실시해 선물로 샘플 쌀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보다 앞서 지난 24일부터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화훼농가 직거래 장터가 매주 열려 박물관 관람객들과 영산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봄과 가을에 모두 8차례에 걸쳐 열린 ‘주말농부장터’에는 1회 평균 천여명이 넘는 인파들이 몰려, 새로운 관광컨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영호 전라남도농업박물관장은 “주말농부장터는 전시관람 위주의 정적인 박물관의 개념을 탈피하고 박물관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며 “다행히 호응이 좋아 점차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모색해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말 농부장터는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와 박물관 인근 지역주민과의 소통.영산호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전라남도농업박물관만의 특화된 ‘관광형 장터’이다.
4월 1일 첫장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3일까지 격주로 4차례 열리는 ‘2023년 봄장터‘는 직접 생산농가에만 제공하던 판매부스를 사회적 경제까지 확대해 시장규모가 2배 가까이 커졌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주말농부장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즉석 뻥튀기와 바람개비등 방문기념품 제공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버무려 가져갈 수 있는 ‘무료 김치담그기 체험행사’ 실시할 계획이다.
또, 부모와 함께 장터나들이를 온 어린이들을 위해 ‘인형의집 만들기’ 등 무료체험행사도 개최하고. 투호등 민속놀이를 실시해 선물로 샘플 쌀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보다 앞서 지난 24일부터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화훼농가 직거래 장터가 매주 열려 박물관 관람객들과 영산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봄과 가을에 모두 8차례에 걸쳐 열린 ‘주말농부장터’에는 1회 평균 천여명이 넘는 인파들이 몰려, 새로운 관광컨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영호 전라남도농업박물관장은 “주말농부장터는 전시관람 위주의 정적인 박물관의 개념을 탈피하고 박물관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며 “다행히 호응이 좋아 점차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모색해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